[1번지 전화인터뷰] 김경진 '윤석열 캠프' 대외협력특보에게 묻는 정국 현안<br /><br />■ 방송 : <br />■ 진행 : 정호윤, 엄지민 앵커<br />■ 대담 : 김경진 윤석열 캠프 대외협력특보<br /><br />이번에는 윤석열 후보 캠프의 김경진 대외협력특보 연결해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입장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오늘 오전 공수처에서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손준성 검사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. 대검도 공수처의 고발 사주 의혹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. 캠프에서는 수사 움직임,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윤 전 총장은 김웅 의원의 메신저 캡처본 안에 등장한 고발장을 괴문서라고 표현했는데요. 두 건의 고발장 중 하나는 실제로 국민의힘이 8월에 제출한 고발장과도 동일한 부분이 있습니다. 괴문서라고만 규정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?<br /><br /> 대검은 이번 의혹 제보자를 공익신고자로 인정했는데요. 캠프에서 특정하는 인물이 있는 건가요? 윤 전 총장은 제보자의 신뢰도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요?<br /><br />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"윤석열 전 총장을 때가 되면 부르겠다" 얘기하기도 했습니다. 다음 달 국감 출석에 부르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는데요. 요청이 온다면 응할 생각이 있으십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